바쁜 일상 속, 서울 한복판에서 책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2025 서울 야외도서관이 광화문 책마당에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책과 예술, 그리고 밤하늘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경험,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한 번 빠져들면 헤어 나올 수 없는 특별한 봄밤의 낭만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늦으면 놓칠 수도 있습니다.
1. 서울 야외도서관 개요
서울도서관은 '책 읽는 서울광장', '책읽는 맑은 냇가', '광화문 책마당'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도서관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건물 없이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건물 없는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도심 속 자연과 문화를 잇는 'STORY PARK'에서 다양한 세대가 평화와 여유를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광장, 광화문, 청계천 등 서울의 문화와 역사가 깃든 공간에서 새로운 일상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개장일시
광화문 책마당/책 읽는 맑은 냇가
2025.4.23 (수) ~ 4.27 (일) 12시~21시
책읽는 서울광장
2025.5.4 (일) ~ 5.6 (화) 11시~18시
※ 야외밤도서관 6~9월 야간운영 [16시~21시]
2. 서울야외도서관 공간별 운영시간
책읽는 서울광장
운영시간 [매주 금·토·일]
주간 - 11:00 ~ 18:00
야간 - 16:00 ~ 21:00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들 누구나 잔디광장에서 서울도서관이 큐레이션 한,
다양한 테마의 책을 자유롭게 빌려 읽을 수 있는 열린 도서관.
평일에는 인근 직장인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
주말에는 엄마아빠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독서문화의 공간.
✅ 구역별
- 공연존
- 리딩존
- 놀이존
- 팝업존
※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19~21시 음악, 뮤지컬,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광화문 책마당
운영시간 [매주 금·토·일]
광화문 라운지 상시 - 10:00 ~ 19:00
야외마당 주간 - 11:00 ~ 18:00
야외마당 야간 - 16:00 ~ 21:00
광화문 광장에 일상의 행복, 특별함,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된 특별한 야외도서관.
✅ 구역별
- 육조마당
- 가도공간
- 놀이마당
- 해치마당
- 광화문라운지
책 읽는 맑은 냇가
운영시간 [매주 금·토·일]
주간 - 11:00 ~ 18:00
야간 - 16:00 ~ 21:00
도심 속 자연에서 책과 문화를 즐기는 서울야외도서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책, 신간 및 교양도서 등 약 2천 여권이 동물서가와 책바구니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 전문사진작가가 찍어주는 가족, 연인, 직장동료 등과 추억의 사진 만들기 [독서인생샷]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3.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
올해는 전국 최초 공공북클럽 힙독클럽과 팝업야외도서관 등.
색다른 독서활동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팝업야외도서관
북키트 하나로 간편하게 야외독서를 할 수 있는 서울팝업야외도서관이 일상 속으로 찾아갑니다.
서울 전역으로 북키트를 대여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야외독서를 즐겨보세요!
힙독핫플
야외독서하기 좋은 곳 찾는다면
서울의 야외도서관부터 전국의 야외도서관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힙독핫플 맵이 있어요.
책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는 힙독클럽 노마드 리딩 경로를, 특별한 서점을 가고 싶을 때는 서울형 책방 정보도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정보는 야외공간 특성상 운영사항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주의사항
-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책은 깨끗하게 이용하기
- 다 읽은 책은 서가에 정리해 주시거나, 책수레(북트럭) 위에 놓아주기
-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 학습하는 것은 No!
- 간단한 음료 외에 음식물 섭취는 No!
- 다른 사람의 독서에 방해가 될 수 있는 행동은 No! (개인통화 등)
- 라운지에는 쓰레기통이 없으므로 반드시 되가져가기!
마무리
서울 야외도서관은 단순한 책 읽기 공간을 넘어 도심 속 낭만을 선사하는 문화축제입니다.
바쁜 일상 속 짧은 쉼표를 선물해 줄 이 특별한 공간, 여러분도 함께해 보세요!
지금 바로 일정 확인하고 친구, 가족과 함께 광화문으로 떠나세요!